부산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 전망대
일시:2023. 12.07
12월 7일 부산진주 서면에 아내와 다른 일행분이 저녁 6시부터 10:30시까지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일정이 있어서 대구에서 부산진까지 승용차로 도착해서 저녁식사후 강의실에 들여보내고 기다리는 4시간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을 가장 적절하게 보낼 수있는 것이라고는 야경 출사 밖에 없을 것 같았다. 운전만 안한 다면 해변가 어느 곳 포장마차에서 술이라도 한잔 하며 기다리면 좋을텐데, 강의 끝난후 다시 대구로 귀가 해야하기에 그럴 수는 없었다..
검색을 해보니 황령산 봉수대 전망대가 야경촬영으로 제일 좋다기에 황령산 봉수대로 향했다..
부산진에 있는 황령산 , 올라갈때는 좁은길 구불구불 한참을 올라가다보니 방송국 송신탑이 눈앞에 들어오고 좁은 주차장에 도착 한다.. 주차 할 수있는 공간은 협소해서 승용차 20대 정도 밖에 주차할 수가 없었지만 이날은 다행이 평일 야간이라서 주차를 쉽게 할 수있었다. 하지만 내려오는길을 멋진드라이브코스로 넓은 길로 안내하는 네비양 올라올때 이길로 안내 했더라면 갓길에 주차하고 걸어 왔을 텐데....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따라 방송국 송전탑이 있는 봉수대 전망대로 올라 가봅니다..
카페가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이제 다시 달맞이 고개 방향으로 데크길을 따라 가봅니다.
다시 카페 전망대로 돌아와서 삼각대 없이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허접한 저속 촬영도 몇장 담아 봤읍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 다시 봉수대가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봅니다..
봉수대 동래 전망대
이렇게 야경촬영을 마치고 시간이 아직도 남아 광안리 햐변으로 가봅니다..
내려가는길은 아주 좋은 구불 구불 드라이브코스 멋진 길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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