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야생화 그리고 등산- 산정에는 완벽한 곰탕 조망인 여름날
일시:2023. 07.23(일)
오랜만에 가야산을 올라보기로 한다. 연일 오락가락하는 장마철 높은 산을 오르기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가가운 팔공산을 가려 하다 가야산으로 무작정 차를 몰아 간다.
백운동 탐방초소에는 만물상과 옹기골로 들어서는 두 초입이 있는데, 오늘은 그냥 쉽게 옹기골 탑방로로 칠불봉. 상왕봉가지 갔다가 원점회귀하는 것으로 만족 하련다.
상왕봉 부근의 등산로에는 여름 야생화도 다양하게 피어 있어서 야생화 출사겸 옹기골 국림공원 탐방안내소를 들어서는 시간 11:40분...
올라가는길 옹기골 계곡 폭포
서성재에서 칠불봉 풍경
칠불봉에서 상와옹 가는길 야생화 군락지에소
다시 백해서 하산길에 본 풍경
옹기골 부터 하산길 비가 내린다. 우의를 꺼내 입고 쉬엄쉬엄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합니다..
고령까지 비가 내리더니 대구 가가워지자 맑은 날씨.. 팔공산을 갈걸 .... 후회하면서 귀가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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