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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속초여행 1

by Neo - "Free Soul Life Story" 2021. 8. 1.

일시:2021. 08. 29 ~31(2박3일)

 

 

 

7월 29일  대구출발 10시경이지만 속초숙소까지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넘는다..

라마다 호텔 체크인 수속을 마치고 조금 쉬다가   주변을 이리저리 다녀본다. 발길 닿는데로 가보면 되는 것 그것이 자유여행이며  휴가여행이다.  예전처럼 욕심을 부리며 이리저리 다돌아다닐 필요는 없다.  

 

 

숙소인 라마다 속초호텔 야경

 

 

 

호텔룸에서 대포항과 설악산 양양  주전골 방향

 

 

 

 

 

 

 

 

호텔룸에서 양양 설악해수욕장 방향. 호텔은 전체 바다뷰가 있고 하프바다뷰가 있는데, 가격차이가 나도 전체 바다뷰보다 이런 하프 오션뷰가 나는 더 전망이 좋다.  전체 바다뷰는 일출을 볼 수 는 있겟지만 단조로움이 내 취향은 아니다.

 

첫날(7.29 오후)

 

 

내일 아침에는 신선대산행이 예정되어 있는지라  첫날 도착후 영랑호를 먼저 둘러보고 와 저녁식사 장소로 아바이마을에 들러 순대국을 먹으러 가보기로 한다.,.

 

 

 

영랑호 -  자연 생태계 습지와 자전차길 도보가 있어서 체육공원으로는 참 좋을 듯 하다.  자동차는 일방통행으로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영랑호습지생태공원

 

 

 

 

설악산 입구와 울산바위도 조망되는 사진 촬영명소이지만 오늘 시계는 별로이다.  흐릿하게 울산바위가 조망망된다.

 

 

 

 

 

 

 

 

 

 

 

 

앞에 보이는 범바위.. 범바위에서 설악산 감상 포인트다.

 

 

 

영금정 등대- 동명항 바로 옆에 영금정 등대 전망대가 있다.  동명항에는 오징어 난전 포장마차가 있어서 오징어가 잡힐때는 1 ~2 만원이면 오징어회외 오징어통찜을 선택해서 맛볼 수있다.  이번 방문시에는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서 연이틀간 폐장을 하고 있었기에 두번 걸음 허탕질을 했다..

 

 

 

 

등대전망대에서 멀리 외옹치 롯데리조트 롯데리조트 뒤로 보이는 숙소 라마다 호텔

 

 

 

 

영금정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을 마주하고 있는 중앙 관광시장.  갯배를 타고 건너갈 수있지만 거리가 너무 짧아서 유리는 승선은 포기하고 그냥 아바이 마을만 잠깐 돌아다녀 보았다.

 

 

 

 

아바이마을 골목길 식당가..  휴가철이지만 이렇게 썰렁하다.  코로나가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한다,  

 

 

 

 

아바이마을 설악대교에서 설악산을 바라본다.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이기에  멋진 능선이 있으면 항시 바라보고 오르고 싶은 마음..... 공룡능선도 두번을 넘었지만 혼자였으면 나는 설악을 헤메고 있겠지만 오늘은 아내와 함께라서 이렇게 바라만 본다.

 

 

 

 

아바이마을에서 중앙시장

 

 

 

 

다시 흐릿한 설악 능선을 바라보고

 

 

 

 

또 다시 마등령 붂쪽으로 렌즈를 돌려서 담아보고

 

 

 

 

갯배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중앙시장과 우측은 아바이 마을

 

 

 

 

설악대교

 

 

 

 

설악대교 아래 위치한 아바이마을  우리는 죄측 설악대교 아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았다.

 

 

 

 

 

호텔 복도에서 설악산 노을

 

 

 

 

호텔 테라스에서 설악산 노을과 대포항

 

 

 

아바이마을 단천식당에서 순대국밥과 순대-  나는 길가에 허름한 식당이 더 좋은데  아내는 화려한 유명세 탄 곳을 좋아해서 이곳에 들렀다.  관광지 맛은 거의 다 그게 그거다...

 

 

 

 

 

 

 

 

 

7. 30일 

오전 신선대 산행을 마치고  늦은 점심으로  중앙관광시장 지하에 들러 물회와 오징어회로 점심을 먹었는데, 물회는 영 내 입맛이 아니다.  오징어회는 진리...  동명항 오징어난전 포장마차 단지가 있지만 어제 오늘 더운 날씨탓에 오징어 조업이 이루어 지지않아 매장은 열리지 않고 있어서  비싸긴 해도 중앙시장에서 3만원에 두마리 오징어회를 맛보고 갈 수밖에 없다.

 

 

아침일출  숙소앞에서 그리고 산책

 

 

 

 

 

 

 

 

 

 

 

 

 

 

 

 

 

대포항

 

 

 

 

 

 

 

라마다 속초호텔과 우측 롯데리조트 외옹치항

 

 

 

 

 

 

 

 

 

중앙관광수산시장 오징어회 3만원 

 

 

 

 

물회는 실패

 

 

 

중앙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오후  청초호에 있는 칠성조선소 카페를 찿아가 봤다.

 

청초호

 

 

 

 

 

 

 

 

 

 

 

 

 

 

문닫은 조선소를 조선소 박물관과 창고형 카페로 탈바꿈하여 인기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네비에는 나오지만 처음 찿는 간판도 없고 주차장도 없어서 찿아가기가 쉽지는 않다.  나도 몇바퀴를 헤맨후에 찿을 수가 있었다.

이곳 안쪽이 칠성 조선소 카페다.

 

 

 

 

 

 

 

 

 

 

 

 

 

 

카페내부

 

 

 

 

 

 

 

 

 

 

 

 

 

 

 

 

 

 

 

 

저녁식사후 대포항 주변을 거닐며- 대포항 야경

 

 

외옹치항에서 라마다속초호텔

 

 

 

 

 

 

 

 

 

 

 

 

 

 

 

 

 

 

 

 

 

 

 

 

 

 

 

 

 

 

 

 

 

 

 

 

 

 

 

 

 

 

 

 

 

 

 

 

 

 

 

 

 

 

 

 

 

 

 

 

 

 

 

 

 

 

 

 

 

 

 

 

 

 

 

 

 

 

 

 

둘째날 여정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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