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성인대(신선암) 산행
휴가 기간중에 속초에 머물면서 틈새산행
일시:2021. 07.30(금) 오전 6:30 ~ 10:30
금강산 화암사 제2주차장- 수바위- 성인대-신선암- 화암사계곡-화암사 제2 주차장주차장
새벽 일출출사산행 가려고 했으나 포기하고 일출은 숙소앞 해변에서 맞이하고 이른 아침에 화암사로 차를 향했다. 숙소에서 화암사까지는 30여분 소요된다.
왕복 4km 여의 짧은 산행거리이지만, 한여름이라 무지하게 덥다..
성인대 기암
수바위 에서 내려다본 화암사 경내
수바위사면에 올라서면 울산바위가 조금 보인다
중간에 달마봉도 조망되고
시루떡 바위라고 한단다
성인대 오르기 직전
성인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수비위와 고성 앞바다. 해무로 바다는 잘안보인다..
해골바위와 돌고래 바위
성인대정상의 기암
신선대로 이어지는 삼거리
신선대 암릉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울산바위
이렇게 벼락맞은 바위의 우물도 많이 있다.
날씨 좋은 날이면 운무와 어우러지는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여기까지 따라오느라 고생한 옆지기 기념사진..
북설악 상봉- 신선봉을 바라보며
미시령 엣길과 미시령이 조망된다...
신선대 암릉을 따라 더 내려가면 울산바위가 더 가까이 다가온다
트리밍확대한 사진
그렇게 난이도 있는 암릉은 아니지만 안전시설이 없어 우측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안되기에 조심해서 암릉을 걸어야한다. 미끄러지면 큰일.......
신선대 암릉위의 기암들 화강암 풍화가 많이 되어 마사토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낙타바위에서
달마봉 줌인 하여 보았다..
일출사진과 비박터명당도 발아래 보이지만 오늘 나는 패스
낙타바위와 울산암
뒤돌아보며 다시 성인대로 가는길
비단개구리도 천상의 작은 연못에 5~6마리 살고있다.,.
화암사 계곡
델피노 리조트 호텔에 잠시 들러 커피한잔하며 울산바위를 조망하다
델피노에서 미시령고갯길
방금 올랐던 신선암 암릉이 마로 건물 뒷편에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