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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스크랩] 7월산행 대야산 용추계곡 문경 진남교반

by Neo - "Free Soul Life Story" 2012. 7. 19.

아침에 내리는 빗줄기도 용추계곡 산행에서는  멈추어주고

때마침 내린 장마비로 용추계곡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야산 용추계곡

18동기들의 산행은 축복받은 하루였던 것 같았다.

산을 오른다고 다 산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어제 우리 18동기들은 진정한 용추계곡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용추폭포에서(사진가-천병학)

 

용추폭포 지나서

 

용추계곡 초입 선유동 계곡

 

 

 

올라가는길 용추폭포 시원한 물줄기

비온 후라 시원하게 용이 승천하듯 흘러내리는 폭포

 

용추폭포 상부에서

 

용추폭포 위에서-사진 천병학

 

 

 

가다가 쉬고~

막걸리도 한잔하며~

 

 

요런 징검다리도 건너고~

 

올라가는 길 월영대~에서

사닞 천병학 줌

 

줌 안한 내사진~~

 

 

줌 못하고 그냥 찍은 월영대에서~

 

올라가는 길 월영대에서

 

 

 

좀 더 올라가보자고 꼬셔서 올라가는 숲길

 

요기서 그냥 놀다가 내려가기로 한다~

 

 

 

이 차가운 물속에 팬티만 걸치고...

 

 

신낫다 신났어~~감기 안걸릴라 몰라~!

 

여학생들은 얌전하게 요렇게 놀고 있고...

 

 

 

 

 

 

 

내려가다가 봐둔 월영대에서 점심식사~

 

 

 

다시 용추푹포에 들러 단체사진을 찍고~

 

 

 

 

 

 

 

 

 

 

 

선유동 입구 주차해 놓은 곳에 도착

진남교반에 들러

 

 

고모산성으로 올라 가기로 한다

 

철길에서 이리저리 걷기도하고

 

 

 

고모산성 오르는 길-아주 짧은 길

 

진남루

 

진남루를 들어오는 동기들

 

성루에서

 

 

 

 

 

 

 

4명은 토끼비리를 따라 병풍바위 쪽으로 가 보기로 하고 나머지는

진남루에 서 고모산성 탑장

 

 

병풍바위

 

병풍바위에서 내려다 본 진남교반

영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교각이 아름다운 진남교반..

 

식사하기로 한 매운탕 집도 보이네~

 

 

 

 

 

 

토끼비리-예전 과객들이 다니던 토끼길 같은 길이라해서 토기비리라고 한다

 

진남교반으로 다시 내려와 그 맛있다는 잡어민물 매운탕 두 냄비와

문경 탁배기 한잔으로 산행을 마무리 한다.

매운탕 맛은 좋으나 , 서비스는 별로인 진남 매운탕 집에서~ㅎㅎ산행한 친구들 수고했고

행복했다..

운전한 병택이, 갑순 총무 수고 많이많이 했어~~복받을겨~!!

출처 : 중률초등학교18회동기회
글쓴이 : 오성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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