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산제일봉(매화산) 설화가 있는 풍경

매화산 설화가 있는 풍경

 

무릉동 유성배씨 묘소 뒷편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능선 안부까지는 소나무가 우거진 된비알입니다.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 합니다.

 

청량사 입구앞 저수지가 보입니다

 

 

안부능선을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암릉이 자리잡고 있는 능선을 오르기위한 철계단 첫번째

 

 

첫번째 철계단에서 조망 시야가 흐립니다.

첫번째 철계단으 오르면 두번째 철계단이 나타나고..

오래전에 만든 철계단이라 녹이 슬어 있네요

 

두번째 철계단

이제부터 암릉입니다..

 

 

이런 암릉구간도 있어요..

멋진 암봉이 펼쳐집니다..암봉위에 가마귀가 외로이 앉아 있네요.

멀리 입장료를 내고 통과해야하는 청량사가 보입니다...

계속 암봉이 환상적입니다.

이런 암릉도 잘 진행합니다.

 

멋지지요?  안개속에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네요

청량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자 눈이 내립니다..

 

정규등산로는 길이 좋지만 눈이 쌓여 아이젠을 해야합니다.

상고대며 설화가 점정 더 화려해집니다

바위위에도 분재처럼 소나무가 흰눈을 덮고 예쁘네요..

예쁜장면 사진촬영에 한창인 명희친구

이런계단을 많이 통과해야지요

 

 

 

눈을 맞으며 철계단을 통과하고...

또 철계단을..이게단을 오르면

 

 

 

 

 

 

 

 

 

 

 

 

 

 

 

 

 

 

 

마지막 남산제일봉 철계단이 나타나고

 

 

정상입니다...

 

 

 

 

하산길 빙폭입니다..

치인리 고바우식당에서

더덕구이와 산채나물로 동동주와함께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병학이가 아는 분이라 기본 주문만해도 친절하게 서비스하네요..된장국은 서비스입니다..

수고했어요...산행한 친구들..

 

단체 식당에서

 

출처 : 중율초등학교18회동기회

글쓴이 : 오성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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