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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전남 구례군 산수유마을 화엄사 홍매화 당일여행

by Neo - "Free Soul Life Story" 2024. 3. 18.

일시: 2024.03.16(토)

 

 

남도에서 부터 북으로 올라가는 꽃소식에 마음이 설레이는  3월이다.  이미 낙녂에는   매화, 산수유, 개나리가 피어나고  조금 있으면 벛꽃  진달래까지, 시간이 있고 여유가 있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들이에 바쁜 계절이 다가 왔다.출장 다녀온후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내가 쉬는날  가까운 구례 여행을 아내오 함게 다녀왔다.

 

날씨도 많이 따뜻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일기라서 어디를 가든 유명 관광지에는 상춘객으로 북적이고 심한 차량 정체와 주차난으로 짜증 날 수도 있지만 마을을 비우고 느긋하게 잠시 다녀온  구례 산수유마을.  화엄사 흑매화 풍경을 담아 보았다.

크롭바디 카메라가 고장인 나서 수리가 불가능해서 뚝딱이 디카로 대신해서 담아온 풍경 마음에 썩 들디는 않지만....

 

구레산동마을 산수유 축제장에서

 

함참을 가다서다하며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길

 

 

홍매화와 산수유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수유마을 풍경

 

 

 

 

 

 

 

 

 

 

전망대를 내려와 메인 행사장 산수유 숲속으로 갑니다.

 

 

 

 

 

 

 

 

 

산동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장터- 여기서 파전과  구운 치즈 한개로 점심식사를 대신하고

 

 

 

개울길 따라 주차해놓은 곳으로 가는길

 

 

 

 

 

 

 

 

 

 

 

산동마을에서 30여분 소요되는 화엄사 흑매화를 보러 갑니다.

최근에 화엄사 흑매화 나무가  국가유물로 지정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수많은 방문객으로 붂적입니다..

그나마 늦은 시간에 가서 화엄사 주차장 까지 진입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주차장에서 화엄사 일주문 가는길

 

 

일주문을 들어서면 홍매화 한그루가 멋지게 방문객을 반깁니다.

 

 

 

이놈은 요사체 안에 피어있는 매화입니다..

 

 

 

이제 대웅전 옆에 검붉게 피어 있는 흑매화 국가기념물   수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 있어서 사진 찍기에는 아주 불편합니다.

 

 

사방팔방에 인파가 쌓여 있고 출사 하는 찍사들도 있어서  들어가지말라고 소리 지르고..   휴일에 출사는 왜 오는지?

                      출사는 조용한 아침시간이나 저녁에 방문객이 없을 때 와야지 작품을 남기지요....

 

날씨도 좋지 않은 대낮에 출사 한다고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국가유산 홍보물 제작 사진가들 같은데요....왜 이 혼잡할 때 와서 사진 촬영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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