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시: 2023.09 12- 16
호치민은 출장 업무차 몇회를 방문했는지 가늠할 수 없다. 1993년 시작해서 지금까지 대략 60여회는 넘었으리라 생각 된다. 첫 방문 때와 확연히 달라진 점은 많이 늘어난 고급 자동차와 건물, 그리고 달라진 사람의 인심... 새로 건설된 신도시의 도로등은 잘 정비되어 있으나 구도심 건물들과 도로는 아직도 옛모습을 간직한 낙후된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수도 없이 방문한 도시라, 나가기도 귀찮고 이제 볼 것도 없어서 시간 때우기 위해 도보로 산책겸 사이공 리버사이드 산책로를 따라 무작정 걸어보기만 한다,
실버랜드호텔 룹탑 자그만 수영장과 맥주마시며 멍때리기 좋은곳에서....
호텔에서 만보 걷기 사이공 리버사이드로 향하는길 낮풍경
사이공리버사이드 뷰
부디엔 중앙우체국- 지금도 우체국 업무를 보고 있는 구식 건물 관광지
핑크성당 외관- 토.일은 내부관람 불가라서 외부만 담아 봤읍니다
사이공리버 야경
728x90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천년숲 정원, 대릉원 여행 (2) | 2023.10.17 |
---|---|
금호강 하중도 댑싸리, 물억새, 코스모스, 금계국 정원 (0) | 2023.10.06 |
베트남 사이공 Silver Land Yen Hotel 숙박기 (0) | 2023.09.15 |
고군산 군도 섬, 군산 맛집 여행 3편 (0) | 2023.08.04 |
고군산 군도 일몰 (0) | 2023.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