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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고군산 군도 섬, 군산 맛집 여행 3편

by Neo - "Free Soul Life Story" 2023. 8. 4.

고군산군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봉  일몰을  먼저 보고 호텔 체크인 할 예정으로  대구에서 출발하여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서 한 번쉬고 바로 군산에 도착하니 점심시간 훌쩍지난 2시가 넘었네요.   

점심 먹으러 찿아간 맛집  화요일 휴무인 일력생선구이 찿아갔다가 허탕치고 백반기행에 출연한 서우식당 아귀백반으로 점심을 먹었읍니다.

 

아구탕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읍니다.

 

아귀백반 정식  저렴하고 맛있읍니다/

 

 

점심을 먹고  이성당에 빵사러 갔읍니다..

오후 시간에도 항시 대기 줄이 이렇게 많이 서있읍니다.

 

신관 카페

 

신관2층카페

 

 

더운데 이렇게 줄서서 단팥빵, 야채빵 사려고 줄서 있답니다..  항시 그래요..

 

이어서  선유도로 가서  일몰을 보려고 늦은시간 새만금을 지나 무녀도-신시도-선유도-장자도- 대장도로 들어가서 대장봉 올랐다가  비응항들러서 맥주캔사서 리트프린스 호텔에서 숙박을 한 후 아침 일찍 볼 것도 없는 비응항 잠시 산책 하러 나갔읍니다..  비응항  아침시간에 아무도 없고 볼 것도 없읍니다.

 

 

리틀프린스 호텔- 비응항에서 3KM 군산  국가 산업단지 대로변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인지라  조용하고 한적하기만 한데, 이번에는 세게 잼버리 대회가 새만금에어 개최되고 있어서 외국인이  많이 투숙 하고 있었답니다/

 

 

 

 

이른아침 비응항 방파제 산책

 

 

어제 지나갔던 새만금 방조제

 

 

 

 

이제 호텔 체크아웃 하고 군산시내  아침식사부터 해야지요.

 

한일옥- 소고기 무우국이 일품이라는 한일옥에서 대기번호표를 받고  바로앞 초원사진관을 둘러봤읍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이라서 많이 찿는 관광지입니다.

 

 

 

소고기 무우국

 

 

 

한일옥 바로앞에 있는 초원 사진관

 

 

 

초원사진관 잠시 둘러본후  이곳 저곳...  

 

일본가옥 히로쓰 가옥- 군산 근대 박물관- 군산세관- 먹방이 카페- 철길마을 - 다시 이성당을 거쳐 빵을 더사서  귀가길  익산 미륵사지 익산  국립박물관을 들러 봅니다.

 

 

히로쓰 가옥

 

 

 

 

 

일본식 건축양식 사찰인 동국사는 전체 외부건물수리중이라서 헛탕질하고

 

군산 그대역사박물관으로 갔어요..  이곳은 그옆에 있는 군산세관  건물

 

근대 역사박물관 - 여기도 각국에서 온  잼버리 참관인들이 참 많았고..  공연도 하고 있었답니다.

 

 

 

 

 

워 이런식으로 내부 전시 해놓았더라구요

 

 

세관 건물안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아아 한잔하고  다음 행선지로 가기로 하죠

 

 

 

이어서 경암동 철길마을을 가봤는데, 날씨도 덥고..  이시대를 어린시절 살아온 나이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걸어 보기만 했읍니다...

 

 

 

 

 

 

 

 

 

 

 

 

 

이성당에 가서 빵을 더사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가는길 익산 미륵사지를 둘러 보고...

 

너무 더워서 미륵사지터에 있는 지하 국립 익산 박물관을 들어갔어요.. 너무 더워서...

 

 

화려한 목관  백제의 유물입니다.

 

 

 

미륵사지터-   백제시대의 최대 사찰일 것으로 추정되는 미륵사지터.. 벌판에 옛 흔적은 사라지고 추정하여 재 복원한  석탑과 목탑

 

 

 

 

 

 

 

 

 

당간지주는 그나마 원형되로 유지학 있었읍니다..

 

 

 

이어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 찿아간 익산  육회비빔밥집--- 문을 닫아서 물어 물어 한일식당에 찿아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이라.. 조금 기다려서 5시 저녁시작 시간에 들러서 육회 비빔밥 한그릇 하고 귀가길에 오름니다.

 

익산 항일식당

 

한일식당 육회비빔밥- 맛집 휴무라서 근처  대타 식당을 찿았어요..

 

 

익산 황등면  지나다보니 메타쉐콰이어가 울창한 곳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여름철이지만 한 번 들어과 봤는데,  아가페 정원이라는 유명한 개인 정원이였읍니다.   신부님이 조성한 개인 정원인데, 정양원이라는 무료 요양원을 함게 운영하고 있는 뜻깊은 곳이였어요...  그 신부님은 이미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이 멋진 정원은 사회에 돌려주시고, 요양원으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정원 구경하려면 미리 예약 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평일라서 늦은시간 한 번 둘러 볼 수 있었읍니다.

 

 

아가페 정원

 

향나무 길

 

 

 

 

 

카페건물

 

 

메타셰콰이어 숲길

 

 

 

 

 

 

가을에 오면 사진찍기 좋은 명소일 것 같습니다.

 

한여름에도 이렇게 출사 나온 분들이 있었어요.

 

 

 

덤으로 건진 아가페 정원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귀가길에 오르면 1박2일의 군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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