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07.31(일)
태풍은 소멸되었지만 그여파로 비소식이 있는 일요일이잠 아들내외와 사돈과 함께 하루의 여정으로 아들이 준비한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캠핑장으로 향했다. 참석하기로 한 딸은 거리도 멀기도 하고 일요일저녁 다시 돌아가야하기에 오지마라 하고, 모처럼만에 사돈 내외와 아들며느리 6명이 함께해서, 비내리는 캠핑장에서 하룰를 보내고 왔다. 장어, 삼겹살, 족발, 찌게드으로 하루종일 배터지게 푸짐하게 먹고 소주도 많이 비웠다.
모처멀 함께한 사돈 내외 건강해서 반가왔고, 동시에 생일 맞은 바깥사돈과 옆지기 생일 축하도 하고 공시 합격한 며느리도 축하하고 여러모로 축하 할 일도 많아서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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