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묵 괴산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문광지, 산막이옛길
일시: 2021.11.06
문광지 은행나무길
산막이옛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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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 옛길
산막이 옛길 지도
주차장 입구 상가
초반부는 넓은길을 따라 갑니다
소나무 출렁다리- 간격도 넓고 관리가 잘안되어 허접하기 짝이 없다
에전 천수답을 정원 연못으로 꾸며 놓았다
이어서 이어지는 나무데크길
좌로 괴산호수를 보며 1시간여 걸어가면 앞에 보이는 산막이마을
음지라서 화려한 단풍은 아니지만 이다금씩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단풍
전망대 관리가 부실해서 유리전망대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
나무데크길이 끝나면 운치있는 시골길 이모퉁이를 돌면 산막이 마을
산막이마을 상가- 식사할 수있는 정겨운 시골마을의 가게가 있다. 막걸리와 점심식사를 할 수있는 운치있는 마을이다
마을에는 억새가 한창이다
수월정- 조선시대 노수신의 유배지
마을을 지나 연화협 출렁다리까지는 1km 정도
조금멀리 연화협 구름다리가 보이는 곳이 오늘의 목적지
삼신바위
연화협 구름다리에 도착
구름다리를 건너면 갈론 선착지 여기서 유람선을타고 주차장으로 되돌아 갈 수있다. 요금 6000원
좌측에서 흐르는 냇물이 갈론계곡인데, 시간이 나면 갈론계곡을 트레킹해도 좋은 곳이다.
유람선위에서 바라보는 괴산호풍경
걸으며 지났던 삼신바위
산막이마을 선착장
산막이마을 선착장
주차장 입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산막이마을 트레킹을 마치고 주차장 식당가에서 자연산 버섯전골과 해물 버섯전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고 문광지 단풍나무길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문광지가지는 30여분 소요 되죠.
문광지에서 - 도착한 문광지 늦은 시간이지만 입구부터 줄서 있는 차량들로 못둑이 보이는 차도가에 주차를 하고 은행나무 가로수까지 걸어갑니다..은행잎은 많이 떨어지고 60% 정도 남아 있지만 인산인해로 사진 찍기에는 아주 불편 합니다.
은행나무 가로길을 지나면 우측으로 난 나무데크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 못 제방위로 돌아가는데 1시간이면 넉넉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