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백산 비로봉 칼바람속 산행--단양 가곡면 어의곡 탐방풍경(우중의 여인)

 일요일 고향초등학교 동기들과 소백산행길....비가 그친다고하여 따라 나선길 태풍같이 몰아치는 소백산의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빗줄기에 추위에 흠뻑젖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가볍게 도전햇다가 고생한 소백산 비로봉 산행길..항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겟다는 교훈을 거듭새기는 길이였네요. 중도에 일행은 정상 500 여M를 앞두고 심한 비바람에 하산하기로 하였으나 끝까지 간 3사람은 겨울보다 찬 비에 흠뻑 젖어 떨어야 했으니...하지만 어의골 계곡 하산길에 담은 풍경은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있는 청정한 계곡이였다.

 

단양군 가곡면 어의골 계곡 등산초입

 

 

비가 내린후라 수량도 부족하지는 않고

 

  

 

 

예쁜 팬션이 있는 계곡 등산로 초입풍경 

 

  

 

 

 

 

 

 

생테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계곡이다.

 

 

 

정상안부 직전 빗줄기와 진흙길 앞이 보이지 않는다. 

 

 

 비로봉 100미터 앞 바람을 잠시피하려는 바위에서 본 나무계단-산꾼들이 몸을 가누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비로봉 정상 -정상만 밝고 사진 찍을 새도없이 없이 하산을 서두르는 산행객들

 

귀가길 도담삼봉 

 남한강과 단양읍 

 

 

 

 

출처 : 대구정다운산악회

글쓴이 : 네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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