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Walkig Aorund during the business Trip Part.1
Canning Fort Hill-Reiverside Clark Quay-Boat Quay
1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싱가포르, 예전같으면 매년 3,4번씩 출장을 다녀온 싱가포르. 하지만 지금은 하는일도 예전같지 않고 우리 업종에 종사하는 오랜 바이어들도 폐업을 하고 인생의 노년기를 맏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팅할 수 있는 기회도 점점 줄어든다. 35년전 부터 1년에 작게는 3번 많으면 5번 정도 출장 다녔던,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름푸르 그리고 호치민..동남아만 꼽아본 도시들이다.
첫 출장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 그땐 무척이나 이국적이고 낯선 머나먼 적도의 열대로 느꼈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최고의 음식과 가라오케에서 환대를 받을 수있었던 잊지못할 남국이였지만, 지금은 여기가 거기고 거기가 여기인 듯 무덤덤해지고, 만나는 사람들도 인정미가 사라진지 오래이다.
세월이 흘러서 많이 변한 것도 있지만 나의 감각도 무디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샛악 해봅니다.
첫날 오전 짧은 바이어 미팅을 싱겁게 마치고 Laksa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었다가 무작정 Fort Canning Hill Park를 시작으로 걸어서 가본다.
1. 포트 캐닝힐
포트캐닝 공원은 영국 식민지 시대의 영국군 군사요새이며, 시내 중심 Orchard Road 옆에 있는 언덕이다..
지금은 공원으로 예쁘게 유적지를 다듬어 놓고 출창한 열대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2. 클락키 -리버사이드
클락키 싱가포르 리버 윗쪽에 있는 항구 선착장으로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저녁식사와 술 한잔하기 위하여 많이 찿는 곳
3.Boat Quay(보트키)
클락키를 지나 South Road Bridge를 지나면 Boat Quay(보트키) 가 바로 나오는데요... 클락키나 보트키나 그게 그겁니다
감사합니다
싱가포르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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