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오산 사성암 탐방

구례여행 2부- 사성암

 

사성암은 국내에  몇 몇 산재해 있는 절벽암자중  경치와  자연풍경이 잘 어우러진  곳이라서  봄철 벛꽃시즌에는 관광, 그리고  사부대중의 기도처로  유명세를 타는 구례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오늘 나는 먼 길을 왔으니  처음으로 탐방해보기로 한다.

 

다시 뒤돌아가서, 국내  알려진 절벽 사원은  양산 미타암, 산청 정취암.... 이 두곳은 다 다녀 왔으나, 이곳  사성암은 첫 방문지라서 가슴이  설레인다.

 

지금은 사성앞  바로 앞까지  올라갈 수있는  차로가 잘 만들어 져 있지만 예전에는 걸어서 가든지  아니면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 갔을  곳이지만,  오늘은 오후 늦은 시간이라 주차 걱정 아니 하고  500 M 고지 까지 든든한 내 차로  올라가본다.

 

그 풍경

 

 

 

 

 

 

주차장 지나서 활공장 라이더들의  행렬

 

구례읍과 섬진강

 

지리산 주능선  만복대- 노고단- 반야봉   저기를 갔어야 하는데.....

 

 

 

 

패러글라이더와  금계국

 

 

 

 

 

사성암 미륵보전

 

 

 

 

 

 

500 나한전

 

500 나한상-  500 나한상은 부처님 제자를 모신 곳인데, 각 500 나한님들은 얼굴표정이 다 다른데, 이곳은 그모습이 그모습이라서..

 

 

 

산신각 입구

 

 

 

 

 

도선굴

 

 

여기서부터  이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상까지 불과  100여 m

 

 

오산정상

 

 

정상 전망대에서 지리산 주능선  -만복대-노고단-반야봉-  천왕봉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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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나무

 

오르는 돌계단

 

 

 

이제 미륵불을 모셔놓은 대웅전?으로 올라가본다.

 

 

 

 

 

 

 

 

 

 

 

대웅전 안쪽 암벽에 새겨져 있는 마애여래입상  간판으으로 대체..

 

 

 

 

 

 

 

절벽암자를 떠나서 자연경관과 함게 어우러진  사성암   중국의 어느  절벽 암자와 견주어도 결코 손색없는  예쁜  암자임에는 틀림없다.. 세월이 흐르며  더 고색창연해질 것이고..  더 발전 하리라는 믿음을 가지며....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