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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가창 주암산 최정산 진달래산행

by Neo - "Free Soul Life Story" 2023. 4. 3.

가창 주암산 최정산 진달래 산행

 

일시:2023. 04.02(일)

산행경로:  가창 저수지가지 자전거- 광덕사- 주암산 배바위- 최정산 헬기장- 계곡- 대원사-가창댐-광덕사  

                  도상거리 약 16KM

 

 

초입 등산로에서 광덕사와 가창댐

 

초입 오름길의 진달래

 

산벛

 

능선 오름길 바위사이로 피어있는 진달래

 

첫번째 조망처에서 가창댐 - 수량이 많이 줄었다.

 

오름길 능선  연초에 산불로 타버린 나무들

 

 

조망처의 진달래

 

내려다본 대구시내 수성구

 

 

 

 

 

 

 

 

 

 

 

 

 

 

한참을 쉬어간 쉼터- 막걸리 혼자서 한잔하는 기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다.

 

 

화마를 견디고 타버린 나무에서 살포시 피어난 진달래 한송이  애처롭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여  담아보았다.

 

 

 

 

 

산불 흔적은 계속 이어지고  마치 지옥의 어는 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듯 한 기분을 느끼는  산길

 

 

아직도 불의 냄새가 코끝을 스쳐지나간다

 

 

이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참꽃    자연의 순리는 경이롭기만 하다.  우리 인생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갈일

 

이런 경이로움을 보며  인적없는 산길에서 나홀로 걸으며 많은 것을 생각하며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나는 걷고 있다.

 

 

 

주암산 배바위 직전 조망처에서  진달래

 

 

이곳은  기도처이기도 해서 이처럼  기도자리 흔적이 남아 있고 철거를 시켰지만 지금도 텐트를 치고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밑에 주암산 기도원도 있고 해서 그런것 같다

 

주암산 배바위

 

여기서부터 스마트 폰카로 사진 작업을 한다.

위의 사진은 CANON  디카인데  밧데리가 다 소진하여  스마트 폰카로 이어가기 때문이다.  화질도 비교 해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배바위 올라가는 목게단.  처음으로 만나는 산객 3분

 

 

 

배바위에서

 

 

가야할  최정산

 

 

숲길

 

 

 

헬기장 가기전 메타와 하늘

 

포니 목장으로 한참을 가다가 본 사직단-  여기에 왜 사직단을 세워 놓은지 의하한데 설명도 없고

 

포니목장가지 갔다 오려 했으나 차도가 포니목장으로 나 있지 않고  아랫쪽인듯 하여 1KM 정도 걷다가 다시 돌아 온다

 

계곡 하산길  별 볼것 없는 퐁경--  야생화 

 

 

개별꽃

 

현호색

 

 

 

제비꽃

 

 

 

 

 

노란 현호색도 있었는지?  암틐 모양이 같으니 현호색 맞는가보다  "노랑 현호색"  처음 본다

 

 

 

 

 

내려온 계곡

 

광덕사로 가는길

 

자전차로 집가는길 선사시대 유물이 출토된 쉼 그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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