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4일간 싱가포르 2박3일간 코로나 역병 이후 처음으로 출장길에 올랐다. 코로나가 시작되어서 모두가 벌벌 떨고 있던 2020년 2월에 겁도 없이 다녀온 싱가폴이 코로나 이전 마지막 출장이였었는데, 3여년만에 재방문한 방콕과 싱가포르 도시는 예나지금 변함 없었지만 분위기나 여행객들은 예전과 많이 달랐다. 그토록 많은 인파로 북적이든 공항 터미널과 번화가 관광지는 아직 한산하기만 했다.
내집 드나들 듯 수많이 다녀온 방콕, 싱가포르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게을러 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예전과 같은 호기심도 많이 줄어서 일 끝나면 호텔콕하고 근처 주변에서 맥주한잔하고 간단한 식사나 한게 이번여행의 전부이라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이지만 못가본 곳을 다녀오지는 않아서 가가운 곳에 도보로 혹은 지하철로 오가는 중에 담은 사진 밖에 없어서 별 반 새로운 것은 없지만, 이것도 기록이라서 일기쓰듯 남겨둔다.
방콕 차이나 타운에서 오랜 친구 바어어와 함께 해산물요리
방콕 고객님에게서 상담중 대접 받은 망코 스티키 라이스와 비프누들
일요일 이른아침 싱가포르 이동헤서 MRT로 도착한 호텔 Strand Hotel. Bencoolen Street 지하철 바로 앞이라서 아주 편리한 호텔이다.
다양한 싱가포르 누들
시내 풍경
Fort Canning Park
클락키
보트키
마리나 베이 샌드호텔 주변 한바퀴 돌아서
어둠이 찿아오고 마리나베이 야경
분수쇼
싱가포르 2편 다음 이야기는 게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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