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 우두산 산행

거창 우두산 산행

2020. 3.1(일) -  나홀로산행

고견사주차장- 2.6km -  바리봉 -(0.4km) -장군봉-3.0km- 의상봉- 0.4km-우두산상봉-2.0km -마당재 -1.6 km -주차장

(약 10km  5시간 소요)

오늘도 COVID 19가 떠들석한 도심을 떠나 나는 산으로 간다..

마스크 쓰고 다니기 싫어서이다...

오랜만에 가보는 의상봉, 그러나 오늘은 우두산을 한바퀴 돌아볼 작정이다..

사진  CANON EOS 70D....

셀카.. 출렁다리 는 폰

오늘 날씨는 흐려서 사진은 별로 였다...

주차장에서 바리봉까지풍경

바리봉

개장을 앞둔 건너편 우리나라 최초의 삼각 출렁다리

저능선을 지나갈것이다..우측 뾰족한 봉우리가 의상봉

보이는 비계산

바리봉

올라가야할 주능선

비계산

바리봉 바로 앞에서

인증사진 잘 안찍는데, 추하게 나와서

하지만 오늘은 셀카 해본다.

바리봉을 되돌아보며

의상봉

장군봉에서

장군봉에서 가야할 암릉

지나온 장군봉 좌측

올라왔던 바리봉이 저만치

죄측 올라왔던 바리봉능선과 장군봉

의상봉 가는 암릉

이런 암릉이 이어지고 절경이다..

와우~~

수석같은 암석

여기서 한참을 쉬어간다...

산행도 인생도......

드디어 의상봉 4시간 걸려서 여기
까지 왔다.

오르고 지나온 능선

앞으로 더 가야할 우두산 상봉  마당재

저기가 상봉이다.

나무테크 게단을 올라야한다..

의상봉계단과 상봉

상봉 오르며 의상봉 수많은 계단

멀리 가야산과 단지봉

지나온 상봉

단지봉이 여기서 보니 단지처럼 보이네

단지봉은 매화산이지

마당재 암릉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

뭐할라고 이런거는 만드는지?

상봉 암릉구간

비계산

시간만되고 차량 회수만 없으면  비계산까지 종주해버렸을텐데

이미 늦었다..

다음을 기약하고

다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미련은 없다..

하산길 카메라는 접고 폰으로 담은 출렁다리

어찌 생겼는지 잠시 들러 보았다.. 개장 준비중인데  아직 마무리 공사중이다..

국내 최초의 T자형 출렁다리라고 한다.

T 자형이라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듯 하다..

주차장에서 150M 걸어오면 접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