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시내

타이페이

Taipei City Walk

2019. 10.30 ~ 11.1

호텔 바로옆에 있는 2.28 평화공원

화산 1914 문화창작 단지- 일제시대 구 건물공간을 활용하여

젊은 사람들의 공예품과 미술작품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특색있는 카페와 가게가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기도 한데  이날저녁 찿아간 날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라서 많이  불편했었다.

시먼땅(서문정) -서울의 명동처럼 젊은이들이 많이 칯는 번화가

홍루건물-내부에는 가게가 들어서 있고 광장 뒷편에는 노천까페,술집들이 즐비해있다

홍루옆 2층 테라스 길에서

시먼땅 번화가 입구

2층 테라스 가게

광장 노천카페

비도오고 해서 생맥주 한잔하고 고독을 즐기며...

내가 앉아 있었던 노천카페

홍루내부가게풍경

번화가 길거리 음식등 거리공연등 볼거리가 많다

총통부- 호텔 바로옆에 있지만 이번은 지나오는길에 잠시 들러 본 거리

상산-구오봉  트레킹

상산은 야간 101빌딩의 야경을 조망하기위한 밤 트레킹코스이나

낮에 올라 가본다는 것이 도가 지나쳐 등산까지 하고 왔다

보통 여기까지가 야경 이생샷 찍는 곳이지만 ....

전망바위 지나서 상산정상으로 가는길

상산정상에서

이제는 구오봉 오르는 길

관음죽이며 커다란 대나무가 타이완의 산임을 증명한다.

상산정상을 지나온 길

여기에도 능선길에 억새가 조금 피어있고

구오봉 능선길에서 시가지

망원 카메라를 들고 온 독일 부부와 같이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독일 신사가 찍어준 사진인데 줌인을 너무 많이 해서 배경이 흐리다

구오봉 정상

지름길로 내려온다는 것이 가파른 낭떠러지 길이다.

이쯤이야 아무것도 아닌데, 올라오는 대만남자분이 조심하란다..

영어도 잘한다..

내려오면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보며

다시 상산 조망처

여기도 가을 같지 않은 가을인지라  낙엽청소하는 아줌마...

신장 구시가지

이렇게 혼자 시간 보내는 방법을 터득하며....

타이페이 이번 방문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