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낙조
대구10경
第一景 : 琴湖泛舟(금호범주, 금호강의 뱃놀이)
第三景 : 龜峀春雲(귀수춘운, 거북산의 봄 구름)---봉산동의 산 엣지명
第四景 : 鶴樓明月(학루명월, 금학루의 밝은 달)-달성관, 지금의 대안동 일대에 있던 달성관
第五景 : 南沼荷花(남소하화, 남소의 연꽃)---남소란 성당못을 말함
第六景 : 北壁香林(북벽향림, 북벽의 향림)--도동 측백수림
第七景 : 桐華尋僧(동화심승, 동화사의 중을 찾음)
第八景 : 櫓院送客(노원송객, 노원의 송별)---노원동 팔달동 노원관에서 북으로 보내는 님 송별
第九景 : 公嶺積雪(공영적설, 팔공산에 쌓인 눈)
第十景 : 砧山落照(침산낙조, 침산의 저녁노을)
서거정이 읇은 침산낙조
대구 10경중의 10경이지만 지금은 뿌연 공단의 매연과
스모그로 그 빛을 잃었다.. 금호강이 유유히 흘러 내렷을 그 당시에는
분명 10경중의 으뜸이였을 터이다..
세월 따라 노래 따라~
오봉산 침산 낙조
오봉산에 핀 매화 한그루
이 사진은 위의 같은 배경을 각도와 위치만 이동 시켜서 촬영
빛의 위치에 따라 색상과 분위기가 바꼇읍니다.
수묵화 Feeling
이 사진은 첫번재 사진을 부분 편집 컷팅 했읍니다.
카메라 화소가 높은 것이라면 초점과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으면 확대해도 접사처럼 클로즈업된 사진으로 편집 할 수 있읍니다..
오봉산에 새로 식재해 놓은 산수유 숲에서 본 일몰 낙조 풍경
부부인지 동호인인지 일몰 사진을 찍으시는 중년의 남녀
배경노래 -낙조
노래는 문주란님이 아니고 동네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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