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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스크랩] 태국 치앙마이 싱가폴 출장길 풍경

by Neo - "Free Soul Life Story" 2013. 1. 5.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기내식

 

                                 

 

누적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거의 다 소모하고 지금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지만 이번 출장길에는

대한항공 우수고객이라고 비지니스 클레스로 무료업그레이드 해주네요.

예전에는 많이도 사용했던 prestige class 기내식을 한 번 담아 봤읍니다.

옆좌석에 손님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비지니스 클래스 처음 타보는 것처럼 촌스럽게...

 

 비지니스 클래스 좌석

 

 

먼저 캘리포니아산 화이트 와인과 전채 가지완자 부침이 나오네요.

 

 

 다음 에피타이저로 야채 샐러드와 바케트 한조각

 

 

크림 수우프가 나오고

 

 

 

 메인 요리인 안심 스테이크와 메밀면이 나옵니다.

비빔밥과 스테이크, 생선구이 요리가 있지만

저는 스테이크를..고기를 못 먹어봐서...

 

 

 

마지막 아이스크림과 과일 중에서 과일을 선택 했읍니다.

코스따라 먹고 나니 배가 부릅니다..

늦은 시간 샌드위치를 주는데, 거절했읍니다..

이코노미와는 완전 다르지요?

레스토랑 풀코스 요리와 같은 수준으로 서빙이 됩니다.

이래서.한 번 비지니스 맛에 물들여지면 이코노미 타는 것이 쉽지가 않은가 봅니다.

하지만 또 익숙해 지면 그것도 견딜만 하더라구요.

 

 

태국 치앙마이 풍경

 

태국북부 산간지역에 있는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800km

자동차로 8시간 소요되는 먼 거리에 있읍니다.

자동차로 8시간 걸려서 1박하고 다음날 방콕으로 다시 돌아오는 긴여정

치앙마이는 남부지방과 달리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크지만 늦봄같이 적당한 날씨와

코기리 관광과 토속적인 산간지대의 민속 문화가 유지되고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찿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송크란 물축제때에 가 볼 만 한 곳이기도 합니다.

 

치앙마이 가는 길 길가의 암산이 예뻐서 지나친 후에 담아 보다.

 

 

가까이서 보니 작지만  마치 우리나라의 월출산처럼 아름답습니다.

 

치앙마이 시내

 

 

호텔에서 내려다 본 치앙마이 거리

 

 

저녁 해산물 식당  풍경

 

 

 

 

 

다음날 아침 방콕 돌아가는길 치앙마이 산위의 절로 가는 길

 

 

절 앞 관광센타

 

 

 

 

 

절 입구의 상가

 

 

절로 올라가는 길

 

 

고산족 아이들  카메라를 들이대니 멋진 품을 잡아 줍니다.

모델료 넉넉하게 주었읍니다.. 어찌나 귀여운지요.

 

 

모금 활동하는 학생들

 

 

절 내부에서

 

 

절 마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치앙마이 시내

 

 

 

 

 

 

 

 

 

 

 

 

 

 

신발정리 하는 아이들

 

주차장이 있는 상가

 

 

 

방콕에서

 

아침식사하고 호텔 수영장을 거닐면서

 

 

 

호텔 옥상공원

 

 

 

 

 

 

 

호텔식당에서

 

 

 

거리식당에서 일본 갈비 라면과 맥주로 한기를 때우고

 

 

 

텅빈 룸

 

 

 

거리식당에서 창사이로 보이는 카운터

 

 

 

 

 

싱가폴 호텔근처 골목풍경

차이나 타운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 피쉬볼 누들과 커피 한잔

 

 

 

 창이공항 터미널 1 오픈 흡연실 선인장 공원

 

 

 

 

 

 

 

 

 

 

 

싱가폴공항

 

 

출처 : 대구정다운산악회
글쓴이 : 네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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