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곡면 사촌 은행나무숲 그리고 사촌 가로숲 가을 2024.10
나의 어머니 집 의성군 안평면 가는길 작년에는 너무 늦게 방문해서 다 떨어진 은행잎만 보고 왔었던 사촌 은행나무숲을 고향가는길 잠시 둘러 보았는데, 금년에도 예쁘게 물든 은행숲은 보지를 못했다.
금년에는 노랗게 물들지도 않은 푸르스름하게 말라 비틀어진 잎들이 떨어졌고, 더 기다려 보았자 노란 잎들은 기대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기다리고 계시던 농장 대표님 입장료 2,000원을 받기 민망하다면서 커피 한잔 내어 주신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할 까.. 고향을 위해 밭을 예쁜 은행 숲으로 가꾸어 가시는 은행나무숲 농장 대표님에게 박수를 보낼 뿐.
예쁘게 물들면, 사촌 은행나무숲은 의성에서 보기드문 가을 명소가 될것이다.
앞날을 기대 해봅니다.
바료 옆에 있는 사촌가로숲도 가보았어요
사촌가로숲 단풍은 60%정도 와 있었읍니다..
아직 조금 더 기다리면 어 떤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요
전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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