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사진촬영 2022년 11월8일

개기월식 전과정  2022년 11월 8일   PM 6:40 ~ 8:50 

 

명왕성이 달뒤로 가려지는 현상은 200년 에 한번 정도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일반 월식은 한해에 두번정도 관측할 수 있지만 한반도에서 이런 완전한 개기월식을 볼 수있는 것은 3년후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기월식은 달이 태양과 일직선산에 있을때 지구 그림자에 가리워 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현상이라고 하지요.  

완전히 지구 그림자에 가리워지면 밝은 달이 붉게 보이는 레드문으로 바뀌어지는데요.  옛날에는 이런 현상을 두고 불길한 징조로 생각 했다는 이야기가전해지고 있답니다.   레드문 영화에서처럼....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8분부터 시작하여 7시 59분에 지구그림자에 가장깊이 들어간후 다시 부분월식이 진행되어 원상으로 회복되었다.

완전한 레드문

 

 

이후 다시 반대로 부분월식 진행

 

다시 원상으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