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최희준 원곡
가사
길 작사 정풍송 작곡 정풍송
노래 최희준
세월따라 걸어온 길~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국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 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여름 그사랑에~ 궂은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겨울로 갈 저길에는 흰눈이 내리겠지~~~~
두째 제수씨가 어제저녁 문득보내온 노래가 기억나서 하모니카로 연주 해봤다.
두째 제수씨는 동생하고 결혼하기 이전 부터 우리와 함께 희로애락을 했어서 더욱 옛날 생각이 난다.
길 하모니카
애정이 꽃피는 시절 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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