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월
정신없는 코로나 세월속에 봄이 오는가 싶더니
아뿔싸~
남도의 아카시아 꽃은 이미 바람에 날려 흩어지고
찔래꽃 향기 자전차길에 그윽하더니
어느새 장미의 계절이 되어 버렸구나..
세월 참~~
봄날 가만히 앉아 있으니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
금호강 신천에서 장미 찔래꽃
오늘 오후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 바깥은 바람이 많이 부는데
대낮이라 너무 조심스러워 살포시 하모니카를 연주해본다.
찔래꽃-하모니카
눈물을감추고(원곡 위키리) 하모니카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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