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녹색길 산행

 

 

대구 동구 녹색길 홀로 산행

 

 

2015. 12. 27(일)

코스: 반야월 신도시- 매여봉-초례봉-낙타봉-동구녹색길- 대암봉-방촌지하철

(도상거리 약 20.5km)

 

 

11시쯤 빵한조각 생수한병 막걸리 한병만 챙기고 늦은 아침을 먹고 집을 나와 반야월 신도시쪽으로 향합니다.

대구 과학고 뒷산 등로를 찿아 산행을 시작합니다.

 

 

그냥 패스한 초레봉

 

 

 

 

낙타봉 앞 봉우리에서

 

 

 

 

여기 암봉양지바른 곳에서 막걸리 한병을 마신다.

산불예방 홍보 헬기가 바로 위를 지나갑니다..

 

 

 

 

 

 

 

 

 

낙타봉을 우회하는 소방헬기

 

 

 

 

낙타봉을 지나오면서 뒤돌아본 낙타봉

 

 

 

 

지나온 능선들

 

 

 

 

우측 환성산과 진행할 낙타봉 능선

 

 

 

 

 

우측능선을 따라 동촌 대암봉이 둥그렇게 보입니다.

오늘 저기까ㅣ가지 갈 예정입니다.

한동안 산행을 하지 않았더니 살짝 겁이 납니다..

 

 

 

 

 

 

 

 

 

팔공산 주능선

 

 

 

 

능천산 가는길에 늦은 오후 태양

 

 

 

 

지나온 초레봉 낙타봉 녹색길 능선들

좌측에 보이는 마을이 평광입니다

 

 

 

 

일몰전 대암봉에 겨우 도착 했읍니다.

10여개의 작은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고 하느라 많이 지쳤읍니다..

대암봉에 도착하니 5시 30분경 해는 이미 서편으로 많이 기울었읍니다..

 

 

대암봉에서 일몰 촬영 잠깐 합니다...

 

 

 

 

 

 

 

 

 

 

 

 

 

 

 

 

 

 

 

 

 

 

 

 

 

 

 

 

 

 

 

 

 

 

 

 

 

 

 

 

 

 

 

 

 

이제 랜턴을 꺼내들고 하산하기 시작 합니다..

방촌역까지 걸어가면 6시 30분경 도착 할 수 있을 것 같읍니다..

공군비행장 지나 방촌가는길이 산길 보다 더 길게 느껴지네요...

 

휴식없이 갈은 시간이 6시간이네요...

배도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방촌지하철역에서 반야월로 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