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자연 휴양림 산행

 화원 자연 휴양림 일요산행

 

언제:2013년 8월 25일(일요일)

산행코스: 대구 수목원- 삼필봉-비슬지맥 능선- 용문산-

              화원 자연 휴양림 능선-자연휴양림 계곡 트레킹-

               자연 휴양림 주차장-마비정 벽화마을

산행거리:  약 13km    소요시간 약 6시간(순수 산행시간 4시간)

 

 

 

 

대구 수목원에 9시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 봅니다

많이 왔던 곳이지만 한여름 이른 시간에 오기는 첨입니다.

시간 나는 분들 같이 가이드 하기위해 공지를 올렸지만 아무도 참석 하는 이가 없어 혼자 산행을 시작 합니다.. 오늘은 많이 걸어도 되겟읍니다.

 

 

 

 

 

 

 

 

 

 

 

 

 

 

수목원 초입 인공폭포위

비갠 후라 깨끗한 강아지풀 풍경입니다.

 

 

 

 

 

 

 

 

 

 

 

 

 

 

 

 

 

 

 

 

 

 

 

 

 

 

 

늦여름이라 야생화는 지고 없고  이제 국화가 수목원을 장식 하겟지요

산책하는 분들이 많네요~~

 

 

 

 

 

 

 

하지만 연꽃은 아주 예쁘게 피어 있네요

 

 

 

 

 

 

 

이렇게 40여분을 수목원 내에서 산책하다가

나무 테크 산책로 옆으로 난 산행길을 접어 듭니다.

수목원 뒷 은행나무 동산 뒷 챌잭문으로 빠져 나가려고 했는데 공사중이라 되돌아 나와서 좌측 담장 사이 철망 문을 빠져 나가야 합니다..

 

 

 

 좌측 철망을 나오면 노점상이들이 복숭아며 아채를 판매하고 있읍니다..

삼필봉 초입 들어서며 되돌아 본 풍경.. 우측이 한실들 즉 대곡 아파트 단지 가는 길입니다.

 

 

 

 삼필봉 가는  오름길

 

 

 

 한참을 오른후 여기서 잠시 쉬어 갑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베낭이 보입니다..

오늘은 막걸리 한병, 삼각깁밥 2걔 비상용 빵 1개 복숭아 1개 그게 전부입니다..

 

 

 

삼필봉 중 1필봉 오르면서 지나온 길 되돌아 본 풍경 대곡 정부청사 수목원 이 보이네요

 

 

 

 

2필봉 오르면서 막걸리 한잔 하고 갑니다

안주는 복숭아~~

 

 

 

 

 

2필봉을 내려서서 보훈병원에서 올라오는 능선 갈림길에서 마비정 가는 길이 있지만 그대로 삼필봉을 오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마비정 벽화마을이 나옵니다.

 

 

 

 

이끼가 많은 삼필봉 산행 길이네요

도처에 이렇게 이끼가 자라고 있읍니다.. 나무며 바위에도...

 

 

 

 

삼필봉 오르는 길에서 본 예쁜 풍경

 

 

 

 

 

삼필봉에 도착 했읍니다.(1시간 30분소요)

삼필봉 주변 풍경

 

 

 

 

 

화원읍 낙동강

 

 

 

 

지나온 1,2필봉

 

 

 

화원 자연 휴양림 계곡

 

 

 

 

 

 

 

 

 

 

삼필봉 사람들

 

 

 

 

 

 

 

 

 

 

삼필봉을 지나 수밭고개 우회도르를 버리고 능선을 오릅니다.

 

진행해야할 능선길

 

 

 

 

왼편으로 보이는 청룡산

 

 

 

 

저 멀리 최정산도 보이네요

 

 

 

전망바위에서

 

 

 

 

도원동에서 올라오는 쉼터를 지나고

 

 

 

능선길을 향해 가는 길

참 시원한 숲길인데요....아무도 없읍니다..

이끼가 보이듯이 쳐름 한철 등산하기 참 좋은 산길인 것 같네요.

물론 예전에 이길 많이 다녀 봤읍니다.

 

 

 

 

 

 

 

 

 

 

 

 

 

 

이제 비슬지맥 능선길에 올랐네요.

수목원에서 여기까지 6.5km 였지만 그리 힘들지 않아요...

 

 

 

 

 

 비슬산 가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봉우리 3개가 삼필봉이라네요

 

 

 

 

 도원동 보훈병원 저수지

 

 

 

 비슬산 가는 지맥길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이런 고요한 숲길도 지나고

 

 

 

 

 용문사 화원 자연 휴양림 내려가는 길을을 버리고 능선으로 더 진행 합니다.

용연사 능선 오르면서 만나는 샘터에서

첫번째 셀카를 남겨 봅니다..너무 조용한 길이라.....

 

 

 

 

 

 

 

 

 

휴양림으로 직진 합니다.

 

 

 

 

 지나온 길

여기까지 9km 걸어 온 것 같네요

 

 

 

 

 

 

 

 아래 계곡이 자연 휴양림

 

 

 

 

 

 다시 능선

 

 

 

 

 비슬산 용연사 계곡

 

 

 

 

 

 

 

 

 계곡을 따라 내려가야할 길

 

 

 

 

 휴양림 계곡 풍경

 

 

 

 

 

 

 

 

 

 참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는 길

이 산길도 3번째 인 것 같네요

 

 

 

 저기 보이는 전망바위에서 쉬고 가야겟네요

 

 

 

 

 전망바위에서 셀카

 

 

 

전망바위에서 조망

 

 

 

 

 

강정보 화원

 

 

 

 

까치봉-명곡 재로 가는 길

 

 

 

 

 

 

 

 

 

 

 

 

 

 

 

 

지나온 용문산 능선

 

 

 

 

우측 게곡을 따라 내려 간다

자연 휴양림 계곡

 

 

 

 

 

계곡길 따라 가다 보이는 이끼계곡

내친김에 계곡 따라 트레킹 합니다

 

 

 

 

 

 

 

 

 

 

 

 

 

 

 

다른 합수부에서 만난 계곡 이끼폭포

 

 

 

 

 

합수부에 이르자 여기까지 올라온 야영객도 보이네요

멋진 경치를 보여 주네요

비가 온후라 물도 많습니다.

 

 

 

 

 

 

 

계곡 계곡 트레킹입니다.

 

 

 

 

 

 

 

 

 

 

 

 

 

 

 

 

 

 

 

 

 

 

 

 

 

 

 

 

여기가 후양림 내부에서 가장가까운 폭포인데요

그냥 저리 통과 합니다

 

 

 

 

 

 

 

 

 

 

 

 

 

 

휴양림 내부 계곡

비가 오지 않았으면 볼 것 없는 계곡이지만 물이 많아서 절경입니다

많은 막바지 피서 인파들이 인산인해

 

 

 

 

 

 

휴양림에서 마비정 마을까지 걸어가서 5시 버스를 탑니다.

자연 휴양림과 마비정은 어제도 다녀 왔었기에 그냥 주~욱 지나 갑니다.

 

 

오늘 산행시간 총 8시간 

순수 산행시간 7시간

산행 거리 대략 13~14km

대곡역에서 버스 하차후 수목원까지 걸어가서 차량 회수 하고 귀가하니 7시가 훌쩍 넘었읍니다..

많이 걸었지만 별로 덥지도 않고 참 멋진 산행을 한 하루 였읍니다..